오두막 편지

빼빼로와 편강

eunbee~ 2017. 11. 11. 13:36

 

 

 

 

 

 

 

 

 

은비가 나를 위해 보내준 자작품 빼빼로.

손녀가 있으니 사진으로나마 이런날 기념 선물도 받고..^^

 

***

 

낙엽 쌓이는 11월 중순,

아들네의 속 따스한 겨울을 위해

나는 생강을 저며 편강을 만들고..

성공적이었으니, 은비네와 큰애네를 위해서도

만들어야지. ㅎ

 

***

 

그리고

지금 오후 한 시 지난 시각

영화 <러빙 빈센트>를 감상하려고

영화관에 앉아있다.

 

2시 10분 이후엔

빈센트 이야기에 빠져있겠지.^^

 

 

포스팅으로... 즐겁게 시간 떼우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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