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가 나를 위해 보내준 자작품 빼빼로.
손녀가 있으니 사진으로나마 이런날 기념 선물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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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쌓이는 11월 중순,
아들네의 속 따스한 겨울을 위해
나는 생강을 저며 편강을 만들고..
성공적이었으니, 은비네와 큰애네를 위해서도
만들어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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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오후 한 시 지난 시각
영화 <러빙 빈센트>를 감상하려고
영화관에 앉아있다.
2시 10분 이후엔
빈센트 이야기에 빠져있겠지.^^
포스팅으로... 즐겁게 시간 떼우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