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파스타 맛은? 라비올리 리조또 크림 시금치 쌀로 만들어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예요. 작은 딸이 주문한 주요리. 전통 로마식 닭요리. 부드럽고, 토마토소스를 얹은... 아무튼 맛 끝내줬습니다. 로마 여행중에 그토록 많이도 먹어대던 파스타와 스파게티..그리고 핏자는 사진 생략합니다. 우리가족들은.. Roma '09 2009.03.16
로마 팡테옹 그 우람한 석조건물의 바탕엔 이런 나무 받침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로마에 가서 꼭 한가지 유적만을 봐야한다면, 팡테옹을.... 팡테옹 외벽을 돌아보니.... Roma '09 2009.03.09
시스티나 성당의 그림들 바티칸 미술관을 정신없이 보느라면, 그 끝자락에서 시스티나성당과 만난다. 너무도 유명한 그림... 스스로의 최후의 심판 결과를 상상하며, 고개가 휘어지도록 바라보는 그림... 시스티나 성당 천정을 꽉채우기 위해 혼신을 다한 미켈란젤로의 천재를 슬퍼하며... 그는 누구를 위해 그토.. Roma '09 2009.03.08
조각가의 분수 와인바에서 창밖을 통해 본 분수와 사람들.. 보르게스의 컬렉션이있는 미술관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들의 작가는 베르니니.. 그가 만든 조각품으로 된 분수가 있는 거리를 우리는 매일 지나다녔다. 황혼이 지는 로마의 어느 와인바에서, 작은 사위와 장모님은 와인 한잔씩을 주문하고 거.. Roma '09 2009.03.06
바티칸 미술관 미술관 관람을 위해 길게 늘어선 줄. 세찬 바람... 콧물 훌쩍이며 기다린 보람이있어, 입장티켓을 살 수 있었다. 작은따님과 나는 카페에 들어가 따끈한 차를 마시는 동안 착한 큰사위와 큰따님이 줄서기 강행...ㅋㅋㅋ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됐다. 호홍~ 미술관엘 들어서니, 거기.. Roma '09 2009.03.04
그가 찾은... 레스토랑을 찾아 골목을 헤맸다. Federico Fellini 감독이 와서 식사를 했다는 곳. 드디어 찾아내어, 우리도 그 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길 La Strada 라는 영화를 감독한 Federico Fellini 가 찾은 식당을 찾아 우리도 길을 헤맸다. 큰따님은 로마여행동안 프랑스어로 된 안내책자를 읽고 나에게 설명.. Roma '09 2009.03.03
나보나의 에스프레소 나보나 광장에서 커피를 마시며 거리의 악사가 들려주는 노래에 잠시.... 그런데 이 사람은 죤 레논을 많이 닮아있네요. TUCCI라는 레스토랑의 노천카페에 앉아 마신 에스프레소의 맛은 정말 일품이었다우. 이탈리아의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 맛이 최고라더니,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이었어요. Roma '09 200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