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뤽상부르정원 산책 2

eunbee~ 2018. 8. 10. 20:54

 

 

 

 

 

 

 

 

 

 

 

 

 

 

 

 

 

 

 

 

덧붙여 더 보려고.^^

 

스탕달, 보들레르, 모파상이

기다리니까.ㅎ

.

.

 

어제부터 기온은 아래로 아래로..

38도를 예고하던 그제의 기온은 꿈이었나?

어제도 24도, 오늘은 23도.

비 오고 바람 강하니 체감온도는 저 아래.

뤽상부르 산책하다가 얼어 죽는 줄...ㅎ ㅎ

오늘 아침엔 맨발 차림에 거실에서 동상 오는 줄..ㅋ ㅋ

 

몽쁠리에 부근 Nimes이 속한 Gard주에서는

뇌우로 하천 범람, 마을이 물바다라고 뉴스에선

어제부터 속보가 잇는다.

사하라 쪽에서 폭염을 운반한 뜨거운 공기는 힘을 잃고

이젠 대서양 서늘한 공기가 몰려와 서로 만나 뇌우를 쏟는다.

캠핑하던 어린이들이며 주민들의 피해가 대단하단다.

이렇게 홍~홍~거리며 포스팅하기도 미안한 일이다.

포르투갈, 캘리포니아... 산불이며.ㅠㅠ

 

지구촌 사람들

정말이지 정신 차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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