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o 에서 리우에 가기위해 스물네시간 이상을 비행하고, 다섯번 출입국 수속을 마치고, 두번의 밤을 보냈다. 와~~ 팡데 아슈카르 산에서 본 예수님 상. 케이블카를 타고 가다가 도중에 다시 한번 갈아타고 올라가는 높이 400m의 산이 팡데아슈카르 산이다.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리우데자네이루 .. 라틴아메리카'07 2007.12.27
보까, 그 쓸쓸함에 대하여 부에노스 아이레스 2 5월광장 주변과 '하루 해로는 도무지 건너가기 어려운 거리' 7월9일대로를 지나 , -도로 폭 144m의 대로인데, 그들은 세계에서 제일 넓은 길이라며, '하루 해로는 도무지 건너가기 어려운 거리' 라고 말을 한댄다.- 그들의 여유로운 철학이 빚는 죠크가 참으로 맘에 든다. '은빛 찬란한 .. 라틴아메리카'07 2007.12.27
말 건내고 싶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중학교 지리선생님이 '맑은 공기'의 뜻을 가졌다며, 소개하던 그 곳. 지구 저편의 땅. 그 지명을 내 맘속에 새겨둔지 50년이 흐른 지금, 난 그곳에 갈 수 있었다. '맑은 공기', 그러나 그곳의 바람과 공기는 뜨거웠다. 12월의 한여름, 이제 막 대지가 뜨겁게 달구어 지기 시작하는 오전1.. 라틴아메리카'07 200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