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처럼 빛나는.. 예쁘죠? 내 작은 따님이 유학 초기에 자기의 불어 선생님이랑 함께... 지금은 은비 엄마가 된 작은 따님은 요렇게 예쁘답니다. 상냥하고, 위트와 유머가 넘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대단한 인기죠. 그러나 가끔 까칠한 성격 못말립니다요.^0^ 건축 양식에 대한 설명이나, 그림에 대한 .. 맹그로브숲 2008.02.20
아들아, 아들아, 네 생일이란다. 네가 멀리 떠나버린 이 집에서, 너의 서른다섯 번 째의 생일을 맞았구나. 너 같이 '아주 괜찮은 사람'이 나의 아들로 내게 와 주어서 고맙다. 태어나서 이제까지 단 한번도 부모 속을 썩이지않은 너에게 무어라고 고마움을 말해야 할지... 더구나 그렇게 세계로 나아가, 꿈을 영.. 맹그로브숲 2008.02.19
겨울 강마을 여행지 두물머리 여행기간 겨울 어느날 오후 비용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모두들 몇번쯤인가 와 보았을 이 강마을. 두물머리의 겨울 풍경은 아름답습니다. 석창원의 따스한 공기와 포근하고 정갈한 분위기도 좋습니다. 한 겨울 속, 꽃들이 예쁩니다. 매화도 웃고 있고, 동백도 웃고 있습니다. 바.. 내마음의 편린들 200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