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편린들
2008년 1월 20일의 북한강.
하루 종일 하늘이 흐렸다.
노을에 물든 구름색이 예쁘다.
강물이 언 후에는 순찰 보트가 다니질 않는다.
그래서 가끔 다니던 그 순찰 보트가 궁금해 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