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2020. 2. 6.

eunbee~ 2020. 2. 6. 16:12

 

 

 

 

2월 4일 12시 20분 세비야 기온 25도.

공항내 렌트카 회사에서

렌트카가 아우디로 바뀌었다. 렌트회사의 문제로.

1일 렌트비 50유로. 1일 공용주차장 사용료 25유로.

렌트비 선불, 그외 모든 경비 후불제.

 

예약된 에어 비앤비도 매우 흡족.

1박 105유로, 주방도구, 커피머신, 인덕션, 식기세척기

세탁기까지 완비된, 2인용 침실 2개의 2층 아파트,

와이파이 팡팡~^^

산타 카타리나 성당 앞집. 세비야 대성당 도보 20여 분 거리, 위치 최고.

 

파리에 비해 음식값 저렴,

특히 맥주를 비롯한 음료는 매우 저렴.

생맥주 500짜리 3.50유로 정도, 파리에선 9유로 정도.

 

수준 높은 플라멩고 관람비 18유로.

혼을 빼어놓는... 온 몸으로 감상하게 되니

아들은 무릎이 아픈 느낌이라고. ㅎ

엄마는 눈물이 날 지경이라고... ㅎ 강강추.

LA CASA DEL FLAMENCO.

 

세비야 대성당의 일견도 강강추.ㅎㅎ

 

세비야 2박을 마치고, 오늘(2. 6)은 이 쾌적한 숙소에서 체크아웃,

다음 여행지로 추울~바알~

 

 

***

 

2020. 2. 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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