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평온

eunbee~ 2018. 6. 17. 06:19

 

 

 

 

숲은

나의 신전이라 했던가.

 

나의 신은

자연이다.

 

오, 눈 앞에 펼쳐 둔

기적!

 

 

***

 

 

어제 아침,

라인강변의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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