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고향,
슬픈 일 있으니
새벽 옥상에 올라
흐린 하늘만
봅니다.
한동안
소식 없어도
바람결에는
가 닿겠습니다.
모쪼록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댓글, 문닫지 못해도
잠그어 둔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