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Majorelle Blue

eunbee~ 2018. 5. 16. 15:35

 

 

 

 

 

 

붉은 메디나 건너편엔

입생롤랑이 사랑했던 마조렐 정원의 짙푸른 빛이...

 

마조렐 블루가 태어난 그 곳, Jardin Majorelle.

 

너무 아름다워 한숨나는

블루, 블루, 블루...

 

 

***

 

 

 

라마단이 시작되어

파리와의 시차가 두 시간으로 벌어졌다네요.

 

우리들의 그 여름, 터키의

푸른빛을 그토록 좋아하던

블루2에게

마조렐 블루를 보냄.

'길 위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라케시, 신시가지에서  (0) 2018.05.23
'그래 그렇게 사막엘 가자'  (0) 2018.05.21
여기는  (0) 2018.05.14
....  (0) 2017.10.21
선물  (0) 2017.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