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이런 곳이 있었네.
사하라 사막으로 넘어 가는 문턱.
여기는
붉은 도시, 마라케시.
지구별 한귀퉁이에서
먼지 한알갱이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 서 본다.
'우리는 수만 권의 책에서보다 대지에서
우리 자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운다.'
ㅡ 쌩떽쥐페리 <인간의 대지>에서 ㅡ
***
포스팅이 어려운 여건은
여기가 좀 더... 불편해
짧게 인사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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