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메디나 건너편엔
입생롤랑이 사랑했던 마조렐 정원의 짙푸른 빛이...
마조렐 블루가 태어난 그 곳, Jardin Majorelle.
너무 아름다워 한숨나는
블루, 블루, 블루...
***
라마단이 시작되어
파리와의 시차가 두 시간으로 벌어졌다네요.
우리들의 그 여름, 터키의
푸른빛을 그토록 좋아하던
블루2에게
마조렐 블루를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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