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지방을 들어서면, 코를 찌르는 유황냄새가
나그네를 질리게 만든다. 유황의 도시 답다. 이 냄새는 하루에도 몇 번씩 솟구치는
지열지대의 간헐천이 뿜어내는 냄새다. 이 지역에있는 온천에서 목욕을 하면,
뜨겁고 매끄러운 물이 여행에 지친 몸을 편안하고 부드럽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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