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슬픈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는 장소.
토요일 늦은 오후에 도착한 우리는 점프대는 텅텅 비어있고, 다리는 한산하고
바람만 일렁이며 나그네를 맞이하는, 번지점프의 메카만을 보고 돌아 서야했다.
AJ Hackett Bungy Bridge 에서 내려다 본 Kawarau 강은 조용히 흐르고 있었다.
AJ Hackett - 번지 점프의 창시자 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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