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시원했으면 좋겠어요

eunbee~ 2018. 8. 1. 07:40

 

 

 

 

 

 

 

 

 

 

 

 

 

 

 

 

마라케시 꽃빛이에요.

무더위로 심신이 피로하다는데

눈이라도 시원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제 바람이지요.

그냥요.^^*

 

거기서 함께 더워야 하는데

여기있으니, 자꾸만 미안해져요.

 

시원한 바람도 보내고 싶어요.

그럴수만 있다면요.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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