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파리 테러

eunbee~ 2015. 11. 14. 08:38

불안한 마음,

 

큰딸은 엄마를 안심시켜야 한다며 카톡을 보내왔어요.(현지 자정을 막 넘긴 시각에)

정작 엄마는 아침에 일어나 다른 글 읽느라 뉴스에는 감감이었는데....ㅠㅠ

 

우리 파리 가족들

모두 안전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시각 코~ 잠자야 하는 시각이지만, 걱정과 불안함에 잠못들고 있겠지요.

 

블로그 친구님들께서 걱정 하실까봐.ㅋㅋㅋ

안부 올립니다.

 

걱정이네요.

세상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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