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그리운 센느

eunbee~ 2015. 8. 20. 16:51


부르고뉴지방의 해발 471m 고원지대에 있는(프랑스 평야지대는 저 높이가 고원이랜다.ㅎ)

Saint-Germain-Source-Seine가 센느강의 발원지.

780여km를 흘러 노르망디해변으로 유입, 대서양으로 섞인다.

 

파리 관통 15km

 

어느 해 센느의 수위가 높아져 유람선들이 멈추게 되던 날의 사진.

출렁이는 센느강엔 갈매기들의 울음소리 가득.

그들도 떠나온 고향이 그리운게지.

 

 

 

 

 

 

 

 

 

 

 

 

 

 

 

 

 

알렉상드 3세교

 

 

 

 

뮤제 오르세

 

 

* 임시보관함엔 별 게 별 게 다 있다.ㅎㅎ

센느의 저녁 풍경, 지우려다가 그냥 올려 본다.

 

센느가 그리운 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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