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밀물 - 詩 정끝별

eunbee~ 2015. 5. 17. 19:20




'무사하구나 다행이야
응, 바다가 잠잠해서'
.
.

그래요.
이 험한 세상
사랑하는 당신들 계신 곳
부디부디
바다는 잠잠하기를.

**

4B연필 손글씨로 옮겨 보았어요.

왠지 눈물나는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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