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se.Theatre

오페라 가르니에로 발레 공연을 보러 갔더니..

eunbee~ 2011. 5. 28. 18:52

 

 

오페라에서 무용공연이있어, 메트로 Auber역에서 내려 위로 올라 갔지요.

오페라 앞에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 있어요.ㅎ~ 에잉? 버스가 가려서 군상?들이...ㅋ

 

 

파리에 오면 오페라 앞을 조심하세요. 소매치기 당하는 일이 빈번하답니다.

메트로역 출구 앞에서는 거리공연이 한창 열기를 띄우고 있는 중이에요. 사람들로 둘러 싸여있는 것은 물론이지요.

저녁 7시, 오페라 건물의 그림자가 길게 거리를 덮고 있습니다.

 

 

 

파리의 마담, 무슈, 마드모아젤~ 이날도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정말 많죠?

그리고 그냥 계단에 앉아있는 여행자들도 많아요.

이곳에는 늘 사람들로 복작댑니다.

 

 

공연은 7시 30분에 시작이니, 그동안 사람 구경이나 해요.^*^

 

 

 

 

흰 티의 여인에 주목!!

 

 

여기서도 역시 그 여인에게 주목!!^^

 

 

 

노신사에게도 잠시 존경의 시선을...^^

공연 관람 자세가 존경스럽지요? 저렇게 '성장'을 하시고, 지팡이를 짚으시면서도...

 

 

흰 티 입은 여인의 포스가 발레리나죠?

왕년에 '한 발레'했음이 틀림없어요. 아까부터 내 눈에 유독 뜨이는 여인이었답니다.ㅎ~

류는 류를 알아 본다는~ ??? 푸하하

 

 

 

 

 

 

사람 구경 정말 재밌어요. 이제 공연 시작이 15분 남았으니, 안으로 들어 가야죠.

첫 문은 철로 되어있는 이미 지나온 문이고요. 그곳에서 티켓확인을 했다우,

그리고 둘째 문을 들어섭니다.

 

 

세째 문을 들어 서고요.

 

 

계단을 오릅니다. 휘황합니다~^&^

 

 

 

네 번째 문을 들어 섭니다. 들어 서야 할 문은 아직도 몇 개나 남아 있습니다.ㅋㅋ~

나머지 문들은 다음 포스팅에서 들어서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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