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은비네 노엘은?

eunbee~ 2009. 12. 22. 15:24

파리엔 연일 눈이 탐스럽게 내렸습니다.

눈내리는 크리스마스를 기대해 봅니다.

 

 

안토니 은비네 동네에도....

 

은비네 아파트 정원에도

지금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은비는 2주동안 노엘바캉스랍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고 장식도했습니다.

 

잠옷바람이라고 트리뒤로 숨네요.

트리장식을 끝내고 할머니랑 은비는 노엘선물을 사러 시내에 나갔습니다.

 

 

 

 

며칠전 은비는 치아교정틀을

이렇게....하하하

그래서 요즘엔 죽만먹느라 애씁니다.

 

먹보가 아무거나 먹을 수 없으니

참 살맛 안날거예요.ㅋㅋ

 

이 사진 여기에 올린줄 알면

난리날텐데....하하하

 

쉿 !!!

 

 

 

 

 

 

은비가 옷장서랍을 열어놓은 사이에 까비는 냉큼 올라가

서랍속에 앉아있습니다.

은비는 그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가 봐요.

까비를 향한 사랑은 대단합니다.

 

 

 은비가 찍은 까비.

 까비의 눈이 예쁘다고 하면서...^*^

 

 아침잠없는 할머니는 새벽에 일어나면 이렇게 포스팅도 하고....

 메일도 쓰고....ㅋㅋㅋ

 팔자 늘어진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당 *^&^*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파리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기 조게 뭐야요?  (0) 2009.12.24
쏘공원Parc de Sceaux 쏘다니기  (0) 2009.12.23
무란감포탕  (0) 2009.12.18
"이모"이야기  (0) 2009.12.15
보고싶은...  (0) 200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