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Moment 흐르는 세월 위에 수없이 순간을 만들어 내듯, 무섭도록 거침없이 쏟아내는 장대한 폭포앞에서 나는 순간을 느끼고 싶었다. 그래서 머나먼 그 곳을 찾아, 그 앞에 섰다. 거대한 울림으로 곤두박질 치는 물기둥과 어지러히 솟아 오르는 포말들, 빨려 들어 갈 듯 현기증을 불러 일으키는 안개 바다의 휘.. 라틴아메리카'07 2007.12.28
Rio 에서 리우에 가기위해 스물네시간 이상을 비행하고, 다섯번 출입국 수속을 마치고, 두번의 밤을 보냈다. 와~~ 팡데 아슈카르 산에서 본 예수님 상. 케이블카를 타고 가다가 도중에 다시 한번 갈아타고 올라가는 높이 400m의 산이 팡데아슈카르 산이다.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리우데자네이루 .. 라틴아메리카'07 2007.12.27
보까, 그 쓸쓸함에 대하여 부에노스 아이레스 2 5월광장 주변과 '하루 해로는 도무지 건너가기 어려운 거리' 7월9일대로를 지나 , -도로 폭 144m의 대로인데, 그들은 세계에서 제일 넓은 길이라며, '하루 해로는 도무지 건너가기 어려운 거리' 라고 말을 한댄다.- 그들의 여유로운 철학이 빚는 죠크가 참으로 맘에 든다. '은빛 찬란한 .. 라틴아메리카'07 200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