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그곳에 가고 싶다

eunbee~ 2024. 10. 27. 13:38



14년 전 오늘
그곳의 가을을
초대한다.

Parc  de Sceaux !
그곳에 가고 싶다.

시절 하 수상하니
그때만큼 오늘도 예쁠까?
지구별이 너무 많이 아파 보여
걱정이다.



2010. 10. 27
해질녘
Parc de Sceaux
벚꽃 정원과 꺄날 옆 나무들.

오늘
그곳 가을빛은 어떨지.

내친김에 몇컷 더 초대할까?



2010. 10. 30
쏘공원의 가을은
넘넘 아름다웠었지.

'神이 자연이고, 자연이 아름다움이다.'
반 고흐께서 이렇게 말했던가?

'살며 사랑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 호주오픈 테니스  (0) 2025.01.24
GRACIAS, RAFA  (6) 2024.11.20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기뻐서  (0) 2024.10.11
2024 롤랑가로스, 많이 허전했던  (0) 2024.06.11
2024 호주 오픈 테니스  (0) 202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