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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회 칸느 영화제 폐막.
큰애네서 다리펴고 등기대고 앉아
TV화면으로, 눈호사.^^
어쩜 그리들 멋드러졌을까.
어느 영화가, 작품이, 배우가,
무슨 상을 받는가는
별로 중요치 않아.
수상 이력 보고 작품 골라보면 많은 경우 실망이 컸었어.
암튼 칸느는 아니지만, 분위기에는 쬐끔 젖을 수 있는
이 땅, 같은 하늘 아래서 함께 하는 시간이 좋아 기록해 둠.
내나라 배우 송강호 씨는 남우 주연상 수상.
내나라 영화감독 박찬욱 씨는 감독상 수상.
축하~~
축하~~
그런데
화면에 비친 고레에다 히로카즈 님이 난 젤루 좋아.*^^
그분의 영화는 항상 나를 잔잔한 사랑과 순함으로 안내해.
암튼
오늘 저녁(29일) 파티로 칸느 영화제 중계는 마칠 것이고
이제 난 롤랑가로스 테니스의 다음 주말을 기다리는
즐거움에 홍홍~시간이 갈테고, 그것도 막을 내리면
파리의 봄이 서서히 물러날거야.
그럼 또? 센느강변의 유월이 펼쳐질테니
난 늘 축제의 날들을 걷고 있게 돼.
참 고마운 선물! 하루하루들~
💕
사진들
TV화면 것을 담은 사진이 민망해서
큰따님 솜씨 오페라 극장 앞 풍경을 내놓아봤건만
모나리자가 아닌것이 유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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