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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
어제 아침 한국으로 향하는 여객기에 앉았다.
오랜만의 한국행.
항공료 저렴한 눔으로 골라~ 골라~^^
은비의 루프트한자는 나의 대한항공보다 무려 1/4 값.
거의 매일 저녁 9시 반이 되면
모녀 3代가 오손도손 즐기는 아파트 정원 산책,
어제는 두 모녀만 나가서, 늘 쓰담쓰담 하는
고양이도 만나고, 멀리 에펠탑의 보석같은 샤인스타를
둘이서 바라보았다.
은비의 여행 일정을 이야기하며.
오늘
은비가 없으니 우린 좀 쓸쓸한 기분에...
설상가상 비도 내리는... 가라앉은 분위기가...
은비, 30여 일의 한국 나들이가
즐겁기를!
***
사진,
좀전에 찍은
부엌에서...
은비방에서...
오랜만에 비 내린다.
가만가만, 부슬부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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