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까비랑 90일

eunbee~ 2019. 7. 22. 00:30

 

 

 

 

 

 

 

 

 

 

 

 

 

 

보고싶다.

까비.

 

세상 편하게 누워 잘 때

인사말도 차마 못하고

떠난 할머니를

찾을 것만 같다.

 

모쪼록 건강하자, 까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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