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쯤이면 늘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별이 빛나는 하늘을 그릴 수 있을까?
멋진 친구 시프리앙이 말한대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은 침대에 누워서 파이프 담배를 입에 물고서 꿈꾸는,
그러나 결코 그리지 않은 그림인지도 모르지. >
- 반 고흐가 친구 베르나르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
***
사진 ;
햇살속 투명한 초록잎들은
어린아이의 까르르~
맑은 웃음소리를 낸다.
***
Once Again
--Alice Walker--
Once again simple
Once again childlike
The poem opening out
into the grass
노루님 방에서 옮겨 온 시.
따라쟁이 'Jay-Wal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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