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부르고뉴 어딘가에서 발원하여
파리를 휘돌아 루앙을 지나
노르망디 들녁을 적시우고
마침내 대서양으로 안겨드는
센느의 마지막 발길이 닿는 곳
르 아브르
해질녘 그 바닷가 풍경 몇폭을
선물합니다.^^
낯선 도시, 르 아브르
서풍이 불고있는 호텔 ♧Vent d'Ouest♧에서
늘 그대가 그리운...
eunb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