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랑갸로스 남자 단식 준결승을 티브이로 관전하며
맥주를 마신다우. 코트에서 뛰고난 후에 마시는 것보다는 못하지만..무어~ 그래도.ㅎ
벨기에 여행에서 알게된
-맥주 맛있게 마시려면-
* 공복에
* 생맥주를
* 병맥주를
그래서 병맥주를 들고 오느라 어찌나 무거운지.ㅋ
(이집은 108계단을 올라야 현관이라서 ㅠㅠ)
오늘 처음 마셔 보는 데스페라도스, 데킬라맛이 섞인 저 맥주는
1995년 프랑스에서 처음 출시, 80여개국에서 시판되고 있다는군.
내나라에서도 이젠 비슷한 맛을 볼 수 있다나?
하이네켄 코리아에서 내놓았다하니 귀국하면 맛봐야겠넹~ㅎㅎ
시원치 못한 세상살이
시원한 맥주로 심신을 달래보자구요~~~^^
여기는
파리 12구, 주말엔 이집에서...^^
큰따님네 집.
이집에선 맥주, 저집에선 럼주. ㅋㅋ
아름다운 인생.
Tsonga선수가 롤랑가로스 8강 게임중 뜻대로 안되자 중얼거렸지.
"인생은 멋져~ 괜찮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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