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 왔어요.^^
따가운 햇살 속에서 물놀이 하다가 돌아와
인천공항에 발딛던 날 아침, 얼어 죽는줄 알았어요.ㅎㅎ
나른하고 느리게 사는 사람들 틈에서
그들만의 삶의 냄새를 좀 더 가까이 느끼려고
마음 기우려 킁킁대다가 왔어요.ㅋ
천천히 사진 올릴게요.
7일을 full day(가고 오는날 제외하고) 보았건만
사진은 겨우 280여 장. 다른 여행지 이틀분도 못된다우.ㅎ
그러니 이 여행 포스팅 또한 별기대할 것이 없다는 이야기여요.ㅋ
우선 오늘은 반필면이니 댓글 대문은 닫아 둡니다.^^
얼굴만 보셔도 반가웁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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