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대표적 초현실파 화가. 살바도르 달리(1904. 5.11 - 1989. 1.23)
카탈루니아 북부 작은 마을 피게라스에서 공증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나기전 이미 죽은 형 이름을 그의 이름으로 물려받은 것에 대한 반발이 컸다고 한다.
내성적이고 수줍던 그는 어릴 때부터 하얀 암벽, 심연의 바다 등의 경이로움에 빠져있었다.
1922년 마드리드 미술학교에 입학, 학교수업에 만족치 못하고 인상파, 점묘파, 미래파, 피카소의 큐비즘에 매료.
이듬해 이탈리아의 형이상 회화의 화가 키리코를 알게된 후 초현실적 성향이 자라기 시작하였다.
1926년 미술학교에서 퇴학을 당한다.
반정부 활동에도 참가하고, 감옥생활도 하게 된다.
프로이드의 영향이 일생을 지배하게 되며, 1927년 파리로 온 그는 피카소를 만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갈라라는 여인과 사랑에 빠져, 1929년 파리에서의 작품 전시회 후 돌연 잠적. '거기는 정말 성스러웠다. 그야말로 천국이었다'
라고 말할 정도로 사랑의 도피에 달콤한 나날을 보냈으며, 여인의 그림은 물론 성모를 그릴 적에도 갈라의 모습을 대입시킬
정도로 사랑에 빠졌다.
그에게 평안과 작품활동의 힘을 준 곳은 그가 성장한 카다퀘스의 해안 리가트 항이다.
그는 그곳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불모의 고장이요. 아침은 난폭하고 거친 명랑함을 저녁은 기분 나쁜 비애를 가끔 느끼게 하는 곳이다'라고 말하였다. 이런 특이한 환경이 그의 작품 속에 표현되고, 황량한 땅이 주는 특별한 느낌은 오히려 그에게는 깊숙한 자궁 안에서 느끼는 평온함을 주었다고 한다. 특이한 일이야.ㅋㅋㅋ
아래 사진은 달리 미술관에서 대강 찍어 온 것
할스만 - 달리, 초현실주의란 무엇이오?
달리 - 초현실주의는 나 자신이오.
시간의 단면
HOMAGE TO NEWTON
새 사람
그의 그림이 너무도 없어서(사진에 담아올 수 있는 것이)
미술관 샾에서 그림엽서를 몇 장 골랐다. 은비에게 선물할겸.ㅎ
DALI CYCLOPS, 1952
Natura morta vivente, 1956
THE PERSISTENCE OF MEMORY 1931
기억의 영속
DALI ATOMICUS, 1948
Vestiges atavignes aprés la pluie, 1934
비온 뒤의 격세유전의 흔적
Apparition du visage de l'Aphrodite de Cnide dans un paysage
풍경속에 나타난 Aphrodite de Cnide(크니소스의 아프로디테)의 얼굴
La metamorfosi di Narciso 1936/1937
나르시스의 변모
SALVADOR DQLI, IN VOLUPTATE MORS, 1951
Apparzzione di una faccia e di un piatto di frutta sulla spiaggia 1938
CYGNES REFLETANT DES ELEPHANTS (1937)
코끼리를 비추는 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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