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편린들
2012, 9. 12. 07 : 20 무렵. 섭지코지에서
내가 돌아눕고 싶은...
세월이 내게 돌아서라 말한...
억만겁의 세월 속에서
모래알처럼 수많은 인연중에서
어쩌다가 둥그런 것과 만나
意志없이
뒤척이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