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se.Theatre

로댕 미술관의 지옥의 문

eunbee~ 2012. 1. 5. 20:49

로댕

René-François Auguste Rodin

1840. 11. 12 프랑스 파리~ 1917. 11. 17 뫼동

 

우선 사진을 보기 전에 http://blog.daum.net/eunbeekc/11793250  이리로 먼저 가 보세요.

지난해에 포스팅해 둔 것이 있으니 참고가 된답니다.

 

 

〈지옥의 문 La Porte de l'Enfer>

파리에 건축예정이던 장식미술관에 설치하기 위해

로댕에게 1880년에 의뢰하여 제작하게 되었으나 미완성으로 남겨짐.

 

 

'지옥의 문' 윗부분부터 살펴 볼게요.

 

 

 

 

 

 

 

 

 

'지옥의 문'을 향해 서서 왼쪽의 테두리부분이에요.

 

 

 

 

 

 

여기까지가 왼쪽 부분이었구요.

 

 

오른쪽 부분을 봅니다.

 

 

 

 

 

 

'지옥의 문' 기단 위에 서서 멀리 담너머의 에펠탑을 보며 눈을 쉬어주시구요.ㅋ

눈이 피곤하죠? 그래서 사진이 삐따닥~허니 보입니다요.ㅎ

 

 

오른쪽 테두리 측면이에요. 시화님의 '지옥의 문' 사진 요청으로

이렇게 샅샅이 살펴 보게 되니... 고마워요.

그동안 너댓 번의 방문이 있었지만 그냥 스리슬쩍 보았던 것 같아요.ㅋ

이 블로그에 포스팅만도 두 번이나 이미 했는데도...이렇게 어눌합니다.ㅠ

아는만큼 보인다! 역시 나는 무식이 난무해요.ㅠ

볼 줄을 모르니....

 

 

 

모든 작품마다 이야기가 있지만, 조사한 자료가 없으니...아쉬워요.

검색하거나 책자를 통해서 부족한 저의 포스팅을 채워가시며 보세요. 죄송만땅하옵니다.

 

 

 

 

 

조각품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올리지 못함을 미안하게 생각하며,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시화님께 감사드려요. 이곳에 갈 때마다 얼렁뚱땅 보고 왔거든요.

 

 

 

어눌한 줄 알면서도 제게 '지옥의 문'을 찍어다 올려 달라하신 블로그 친구에게 감사드립니다.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 로댕 미술관의 정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독려해 주셨으니까요.

늘 어디로 가야 좋을지 모르는 파리 헤매기 대장인 나는 이렇게 숙제^^가 주어지면 좋답니다.

비록 훌륭한 답안을 내놓지는 못해도, 그것을 하기위해 다니고..보고..즐거움을 느끼고...

부탁한 친구를 생각하며 무언가를 할 수있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로댕 미술관 정원의 못다 올린 사진은 다음 포스트에 소개할게요.

피드백으로 다시 한 번 더 http://blog.daum.net/eunbeekc/11793250  요기를 읽어주삼~^*^

 

다음 포스트에서 또 만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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