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se.Theatre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더보기

eunbee~ 2011. 9. 1. 13:36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발레 Rain을 감상하고

이 곳에 대한 포스트를 다시 올려 본다고 하고서는 아직도 이렇게 뭉기적대고 있답니다.

 

어느날 프랑스 티비 채널 arte라는 곳에서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건축에 대한 다큐를 방영했지요.

그것을 토대로 가르니에가 설계하고 감독해서 이루어낸 파리오페라를 소개합니다.

 

(본블로그에 포스팅된 '오페라 가르니에'에서의 발레 감상 페이지 http://blog.daum.net/eunbeekc/11793258)

 

 

1860년 오페라 극장 디자인 콩쿨에서 171명의 응모자를 물리치고 35세의 무명의 건축가의 작품이 당선되었답니다. 그가 바로 샤를 가르니에.

 무명의 프랑스 건축가 샤를 가르니에(Charles Garnier, 1825~1898)는 전체적인 설계를 맡아 1875년에 현재의 모습인

오페라 극장을 완공했습니다. 그의 이름을 붙여  ‘오페라 가르니에(Opéra Garnier)’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사진은 모두 arte에 방영된 것을 옮겼으니, 흐릿합니다.

오페라 가르니에의 안과 밖을 대강 보겠습니다.

 

 

 

 

 

 

 

 

 

 

 

 

 

 

 

 

 

샤갈의 천정화가 유명하지요.

 

 

무대 장치의 도구로 쓰이는 이사진을 볼 때엔

'오페라의 유령'의 장면들이 떠오르더군요.

무대 아래를 흐르는 물을 보고 그것에서 영감을 받아 '오페라의 유령'이란 작품을 썼다지요.

 

 

 

 

 

 

 

 

내 처지에서 이렇게 위에서 조망한 오페라 가르니에를 찍어낼 수가 없기에

이렇게 옮겨봤답니다. 오페라 가르니에에 오시는 기회가 있을 때를 위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진은 발레 레인을 보러 갔을 때, 오페라 앞 계단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찍은 것이에요.

이곳에는 항상 사람들도 북적이지요.

 

http://blog.daum.net/eunbeekc/11793257 이페이지도 윗 포스트와 연결된 포스트입니다.

 

***   IT강국 내나라에 오니 사진 올리는 시간 짧아져서 좋아요.*^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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