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Spezia -거리 산책

 

 

라스페치아 거리 풍경을 구경할까요?

늘 조용하고 산뜻하고, 다정한 느낌을 주는 La Spezia~

 

 

건물 색채가 부드럽고 단조로워서 정돈됨과 따스함 그리고 안정감을 주지요.

 

 

 

 

라스페치아에서는 아침 햇살이 번져올 때의 황금빛 색채가 정말 황홀해요.

 

 

호텔문을 열지 않아 식당에서 일하는 무슈께 부탁해서 문 열고 나온 이날 아침은

시내를 맴돌고 다닌지가 한시간 가까이 지났습니다. 시계탑을 보니 7시예요.

 

 

거리 곳곳에는 '날짜 시각 기온'이 표시되는 꼬마 전광판이 설치되어있습니다.

한 블럭에 하나 씩 설치 되어 있는 듯, 매우 자주 만나지요. 친절도 하셔라~

 

 

 

 

 

 

성과 성당이 있다기에 올라가 봤으나...별 것 아니었다우.ㅋㅋ

 

 

이곳은 특정 요일에 열리는 시장인가 봐요.

물결치는 듯 디자인된 건물 지붕이 라스페치아와 잘 어울립니다요~^&^

 

 

내가 반겨 맞이 하는 생선들...

 

 

내가 사랑하는 과일과 채소들...ㅎㅎ

 

 

내가 좋아하는 치즈들....

 

 

 

길 끝으로 보이는 산과

산비탈의 집들이 보이는 풍경이 매우 이채롭고 아름다워요.

인상적인 풍경이랍니다.

 

 

 

 

 

해 저물면, 레스토랑 찾아서 식사를 하고

호텔로 들어가서 잠자는 일로 하루를 마감하니, 역마살 낀 은비메메는 밤거리를 걷는다거나

밤 바닷가에 앉아 별을 헤는 일을 못해서 매일 밤 표않나는 심통 속에 잠을 청했다는....전설!!

에궁~ 내 신세야~흐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