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ros-Guirec는 Port-Blanc에서 겨우 13km의 거리에 있으나
분위기는 매우 달랐습니다. 관광지답게 해변은 사람으로 넘쳐나고 활기찼습니다.
바다를 빙둘러서 언덕을 이루고, 그 언덕 위에는 숲으로 둘러싸인 집들이
바다를 내려다 보며 아름답게 서 있습니다.
언덕위의 호텔.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개인 메종.
바닷가 골프클럽에서 미니골프를 하는 어린소년.
이 정도면 사람이 무척 많은 거예욤 ^&^
많죠?
이곳 역시 요트를 배우는 곳이 마련돼 있습니다.
해수욕을 하는 곳에서 조금 비껴난 한 모퉁이에서 요트수업 중.
수영을 하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춘 정말 정말 좋은 해변.
와~~ 수영복 안챙겨 간것을 어찌나 후회했던지...ㅠㅠ
두시간 동안 후회했어욤~ㅎㅎ
뽀얀 장미빛 볼기가 너무도 사랑스런 애기
모래가 어찌나 곱고 단단한지 거울 같아요.
여인 엉덩이에서 눈떼고 언덕위의 메종들 좀 봐요.^&^
나는 이해변에서 선텐하며 하늘보고 누워서 뜨개질하는 여인도 봤어요.하하하
그리고 사진에는 담지못했는데, 파도타기하는 소년들, 정말 멋졌지요.
다이빙하는 아저씨들.. 정말 웃겼지요.
신발 벗어 던지고, 바지 접어 올리고, 밀려오는 물결이랑 장난하다가
기회포착순간~ 얼른 막샷 누르는 내가!! 제일 왕짱!! 웃겼겠지요? 헤헤
나 그날, 자유시간, 그렇게 보냈어욤~^*^
***
지금부터는 블친님에게 드리는 보너스~ ^&^
세상은 아름다운 여인이 있어 더욱 살만 해. 으하하하~
멋진 보너스 잘 받으셨죠?
***
그 다음은 내 차례.
Les Sept-iles '일곱 섬'이 나에게 준 선물 '명품'
Merci !!! Les Sept-il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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