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 Blanc '10

Perros-guirec해변

eunbee~ 2010. 9. 1. 05:47

 Perros-Guirec는 Port-Blanc에서 겨우 13km의 거리에 있으나

분위기는 매우 달랐습니다. 관광지답게 해변은 사람으로 넘쳐나고 활기찼습니다.

바다를 빙둘러서 언덕을 이루고, 그 언덕 위에는 숲으로 둘러싸인 집들이 

바다를 내려다 보며 아름답게 서 있습니다.

 

 

언덕위의 호텔.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개인 메종.

 

 

바닷가 골프클럽에서 미니골프를 하는 어린소년.

 

 

이 정도면 사람이 무척 많은 거예욤 ^&^

 

 

많죠?

이곳 역시 요트를 배우는 곳이 마련돼 있습니다.

 

 

해수욕을 하는 곳에서 조금 비껴난 한 모퉁이에서 요트수업 중.

 

 

 수영을 하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춘 정말 정말 좋은 해변.

와~~ 수영복 안챙겨 간것을 어찌나 후회했던지...ㅠㅠ

두시간 동안 후회했어욤~ㅎㅎ

 

 

뽀얀 장미빛 볼기가 너무도 사랑스런 애기

 

 

모래가 어찌나 곱고 단단한지 거울 같아요.

여인 엉덩이에서 눈떼고 언덕위의 메종들 좀 봐요.^&^

 

 

나는 이해변에서 선텐하며 하늘보고 누워서 뜨개질하는 여인도 봤어요.하하하

그리고 사진에는 담지못했는데, 파도타기하는 소년들, 정말 멋졌지요.

다이빙하는 아저씨들.. 정말 웃겼지요.

 

신발 벗어 던지고, 바지 접어 올리고, 밀려오는 물결이랑 장난하다가

기회포착순간~ 얼른 막샷 누르는 내가!!  제일 왕짱!! 웃겼겠지요? 헤헤

나 그날, 자유시간, 그렇게 보냈어욤~^*^

 

***

 

지금부터는 블친님에게 드리는 보너스~ ^&^

 

 

세상은 아름다운 여인이 있어 더욱 살만 해. 으하하하~

 

 

멋진 보너스 잘 받으셨죠?

 

***

 

그 다음은 내 차례.

Les Sept-iles '일곱 섬'이 나에게 준 선물 '명품'

 

 

 

 

 

 

 Merci !!!  Les Sept-il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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