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8일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강마을에 살던 어느 늦은 봄 날
양수리 연밭에 나가서 담은 사진이라우.
눈도 넘치게 오고
추위도 진저리나게 머물고
입춘은 지났다는데, 그냥 스쳐지나가 버리고 말았는지...
봄이 몹시 그리워집니다요.
눈이라도 호사해 보자고
블로그 생활기록부때문에 다시 뒤적여 보던 제 포스트 어느 페이지에서
건져 올려왔답니다.
봄이 그리운 블친님들~
봄이 한창 무르익어가던 날의 그리운 모습이니
한참 눈요기 하신다면, 아마도 눈에 맘에 몸에 초록물이 배어들 거예요.
제 서비스~
받아 주세요.*^&^*
'살며 사랑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나서 행복했고 고마웠다.' (0) | 2010.03.11 |
---|---|
법정스님 책을 덮으며 (0) | 2010.03.06 |
Bucket List (0) | 2010.01.28 |
염쟁이 유씨가 말했대요. (0) | 2010.01.24 |
내 나라가 슬슬 그리워 진다. (0) | 2010.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