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삼성동 천사의 詩
서울의 오늘, 그 참을 수 없는 무거움
삼성동 시카고
마천루는 원의 중심을 달린다.
찰리 채플린의 넛트끼우기
전화부스는 개업휴무중
아빠는 출장중
새들은 삼성동에 가서 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