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시시한 사진
그래도 심심풀이로는 적격인 놀이
오늘 일기를 이렇게 써 본다.
아홉살 많은 내언니...
볼일 보러 강남가는 동생따라 강남갔다.
순진스런 폼으로 사진을 찍어 달랜다.
딱 딱 맞지 않아 더 좋다.
약간의 그로테스크함이 좋다.
그렇게 말하는 건
구도의 어색함에 대한 변명인지도 모른다.
라데팡스의 유리피라밋이라고 이름붙이고 싶다.
오늘은 왠지....
늘 시시한 사진
그래도 심심풀이로는 적격인 놀이
오늘 일기를 이렇게 써 본다.
아홉살 많은 내언니...
볼일 보러 강남가는 동생따라 강남갔다.
순진스런 폼으로 사진을 찍어 달랜다.
딱 딱 맞지 않아 더 좋다.
약간의 그로테스크함이 좋다.
그렇게 말하는 건
구도의 어색함에 대한 변명인지도 모른다.
라데팡스의 유리피라밋이라고 이름붙이고 싶다.
오늘은 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