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이런 사진

eunbee~ 2009. 10. 29. 02:08

 

늘 시시한 사진

그래도 심심풀이로는 적격인 놀이

오늘 일기를 이렇게 써 본다.

 

 

아홉살 많은 내언니...

볼일 보러 강남가는 동생따라 강남갔다.

순진스런 폼으로 사진을 찍어 달랜다.

 

 

 

딱 딱 맞지 않아 더 좋다.

약간의 그로테스크함이 좋다.

그렇게 말하는 건

구도의 어색함에 대한 변명인지도 모른다. 

 

 

 

라데팡스의 유리피라밋이라고 이름붙이고 싶다. 

오늘은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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