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고 싶은 열망을
차라리
묶어 버린 거다.
천년을 하늘바라기 한다해도
날 수 없는 천형같은 제 팔자를
먼 하늘에 호곡號哭으로 띄우며
허망스레 촛점 맞추지 못하는
눈먼 맘으로
오늘도
저토록
미련에 발을 묶고
하늘바리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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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수안보 가는 길에 있는 단골 음식점에서.....
조소를 전공한 주인양반 공방에는 이런저런 작품들이 우릴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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