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림은 모르는 그림이다. 플랑드르 화가 작품같긴 한데...
위 그림은 내가 차암 좋아하는데.... 빌뇌브 레 자비뇽의 피에타.
위 그림은 내가 차암 좋아하는데.... 빌뇌브 레 자비뇽의 피에타.
보고 있음 차암 슬픈 그림.
성모 마리아가 슬프고, 막달라 마리아가 슬프고, 요한이 슬프고,....
[ 큰따님의 댓글에서...ㅎ ]
난 예수님 허리가 슬프다.
[ 큰따님 엄니의 답글 ㅋ )
신화속의 신의 모습들...
성서속의 성인모습들...
지천으로 그려진 그 성스럽다는 그림들 속에서
'그냥 사람들'의 모습은 반갑고 따스했다.
신들의 이야기와 聖畵로, 골머리가 아팠다.
루브르에서도 그 많은 미술관에서도....
난 그냥 인간이 좋다.
아래 그림~ 이런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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