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바람 소리와...

eunbee~ 2008. 7. 14. 12:22

 

마롱marron 이

저 혼자 여물어 가고 있겠지.

그곳에선....

 

빈 의자에 기대어

바람 얘기 들으며

그냥...

앉아 있고 싶다.

 

마롱이 익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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