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편린들

eunbee~ 2008. 5. 26. 12:32

 

산이 강물 속에 빠졌다.

연무도 강물 속에 섞였다.

바람도 강물 속을 헤엄친다.

물닭 두마리를 안고 논다. 강이...

 

'내마음의 편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 곁에서  (0) 2008.06.10
비오는 수요일에  (0) 2008.05.28
그리운 것들  (0) 2008.05.14
자운영 가득심고..  (0) 2008.04.23
봄 편지 같은....  (0) 2008.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