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조용하고... 시드니 서쪽 변두리, 리조트에서 맞이한 아침 블루 마운틴을 조망하기 위해... 그러나 안개가 이렇게.... 시닉 월드의 유카리나무 숲길을 따라 걷노라면, 광부들의 생활을 기억하는... 안개에 가려, 에코포인트고 뭐고, 에버리진의 전설이 서렸다는 산봉우리도...오리무중이다. 유칼립투스E.. 뉴질랜드 '08 2008.09.21
셀프 서비스 '인생의 숙제란 많은 것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행복해 지는 것뿐.'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는 콘서트나 공연관람 외에는 입장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화장실 견학?만 하고 돌아섰다. 그래서 셀프서비스 사진 한장... 물받이가 아름다운 곡선으로 되어 있는 세계적인 이 건물의 뒷간.. 뉴질랜드 '08 2008.09.21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하얀 타일의 반짝이는 연한 광채가 푸른하늘을 머금어 흰듯 푸른듯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한다. 봄이 오고 있는 시드니항구에서 오페라 하우스를 만났고, 항구를 떠도는 하이얀 비둘기도 만났다. 9월 19일, 시드니, 그곳은 맑고 푸르고 아름다웠다. 뉴질랜드 '08 200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