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텐블로 옆 Barbizon도.. 너무 아름다운 빛깔 자꾸만 찍고 싶어. 그래서 바르비종은 조금만.ㅋ [레스토랑 만종]에서 맛난 점심메뉴에 한껏 게을러지기도 했고. 바르비종 사람들 거의 모두 바캉스~ 텅빈 거리, 굳게 닫힌 문들. 아들 며느리가 밀레 그림을 흉내내던 들녘도 텅비어, 바람만 스산~ 아들 보고픈 내맘도 스산~했지. 파리에서 2022.08.31
Chateau de Fontainebleau 2022. 08. 29. 월요일 날씨 좋아~ 나들이. 집에서 60km쯤 차를 달려 바람 쐬기. 성안에는 애들만 들어가고 난 성 밖 만 거닐었지. 귀족의 집기와 잠자리와 초상화와 그리고 호화로운 가구들엔 이제 관심ㆍ 없어 ㆍ졌어. ㅎㅎ 파리에서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