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8. 19. 큰애랑 샤틀레 레알 부근 산책. 가랑비가 조금씩 내리는 파리의 차분한 거리 풍경. 성당 안의 평온한 분위기. 장궤의자에서 두 손 모음 모두의 안녕을 위해. 서점에 들러 상페의 책을 찾으니 그 서점엔 이미 매진. 파리 시민들 동작 빠르네. 파리에서 202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