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방의 해변 Etretat

eunbee~ 2007. 8. 21. 16:16

 

은빛 햇살이 부서지는 바다

바람에 흩날리는 들꽃

제사랑을 노래하는 갈매기

바다 끝에서 몰려 오는 안개구름...

끌로드 모네가 캔버스에 옮기던 그 하늘빛..

 

나는 오늘도 

그곳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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