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
가리사니님의 소개로 보게 된 영화 '스모크'
어젯밤에 다시 감상했다.
저지난해에 돌아가신 미국작가
Paul Auster의
'Auggie Wren's Christmas story'를 바탕한
폴 오스터 각본, 웨인 왕 감독의 인간미 가득한
좋은 영화다.
1.Paul 2.Rashid 3.Ruby 4.Cyrus 5.Auggie
다섯 사람의 이야기가 마치 옴니버스처럼
전개되고 섞이며, 브루클린의 일상적인 이야기가
어둡고, 아름답고, 슬프며 따스하게 이어진다.
담배가게 주인 '오기'는 매일 아침
가게 앞 도로귀퉁이에서 5분쯤 사진을 찍는다.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 4,000 날의
4,000장의 사진.
담배를 사러 오는 작가 '폴'에게 말하지.
'천천히 봐야 알 수 있다'고.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돌고,
햇볕은 매일 다른 각도로 지구를 비추며,
내일 다음은 내일, 또 내일...
시간은 한 걸음씩 진행된다.'고.
그런데 이렇게 좋은 영화는 직접 보는 게 좋다. ㅎ

-작은딸 사진, Sceaux의 성탄-
영화 끄트머리에 엔딩 크레딧이 시작되며 전개되는
'크리스마스 실화'나 부려놓으려 시작한 글,^^
작가 폴의 청탁받은 원고를 위해 오기의 크리스마스 실화
(다음에 완결, 미완으로 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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