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2022. 06. 30 ☔

eunbee~ 2022. 7. 1. 18:55
센느에서도 낚시

오랜만에
우산 들고, 빠리 걷기 ㅎ.ㅎ

에뜨왈 역에서 메트로 버리고
뚜벅이 삼매.

개선문을 바라본 후 ㅡ 셩젤리제 헤매기 ㅡ 뛸르리 더듬기
ㅡ 께 미테랑에서 강변으로 내려가 ㅡ 센느의 뿌연 물 보기
ㅡ 배 구경, 사람 구경 또는 예맨에서 온 어린 대학생 둘 만나
더듬더듬 수다떨기 ㅡ 노트르담 성당앞에서 버스커의
어설픈 노래 듣기 ㅡ 메트로 타고 집에 ㅡ 왔지.
10시 30분 즈음 나가서 저녁 6시 10분에 귀가. 휴~우~~

차암 좋았다.
우중 산책 *^---^*

***


셩젤리제 거리와 콩코드 광장엔
혁명 기념일 (7. 14) 행사 준비로 바쁘고
그랑 팔레 외벽 일부는 새단장 중
센느강 퐁데자르 아래엔 노숙자께서 오수에 드셨고...
못보던, 강기슭 카페와 작은 선물가게가 이채롭고...

아하, 신기한 것 하나, 셩젤리제 거리의 요술 거울! ㅎ.ㅎ
난 이제 봤거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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