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se.Theatre

내가 그림이 되어, Atelier des Lumieres

eunbee~ 2018. 7. 11. 21:08

 

 

 

 

 

 

 

 

 

 

 

 

 

 

 

 

 

 

 

 

지난 4월 13일에 처음 개관한 아뜰리에 데 뤼미에르

ATELIER DES LUMIERES,

철공소였던 장소를 개조, 이용한

빛의 미술관. 빛으로 그림을 그리다.

 

KLIMT와 HUNDERTWASSER, 그리고 POETIC_AI의 작품을 감상

 

큰딸이랑 나도 그림이 되어.ㅎ ㅎ

 

꿈속을 산책한 기분.

 

아이들은 시체놀이, 강시놀이에 빠지고

어른은 앉고 눕고...

자신이 그림의 일부가 되어

휘황한 빛에 실려 허공을 날고.

 

 

클림트, 에곤 실레, 훈데르트바서...

빛의 영롱함으로 보니 색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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